"생태교란식물퇴치"를 위한 MOU체결 KAT홍귀표회장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중앙회(이하 "협회"라 한다) 홍귀표 회장과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 황대성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태교란식물퇴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24.01,26)

협회 홍귀표 회장은  인사말로  "21세기 장애인 복지는 '생산적 복지' 라는 슬로건 아래, 목적 사업을 꼭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실천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협회는 공단과 함께 송파구 생태교란식물을 완전 소멸 시키고 생태계 복원 및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송파구 거주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치유농업' '도시농업' 외 장애인 '우선 구매 특별법' 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송파구21Km의 하천변 둘레길을 관리하는데 협회의 전문적 인력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함께 협력하므로서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여 모범을 보이는 공단이 되겠고,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과,도시농업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건강한 구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 후 협회 황범노 지회장은 "송파구의 유휴 시설과 공간 들을 활용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정신 건강 회복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힘쓰겠다" 라고 다짐하였다.

협회는 이번 협약이 2019년 서울시설공단과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분뇨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으로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 ,에 관한 업무협약과, 2023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의  "농업의 공익적 가치 공유 확산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다"는 협약을 체결한 후 연결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히며, 치유농업과,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실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