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한국재난안전교육연구소 "재난복지 전문인력양성" 업무협약

한국재난안전교육연구소는 2월 21일 오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대회의실 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상봉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민간지원 사업 활성화와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도내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복지서비스 이용자(생활인)의 안전을 위한 교육 진행△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재난 대비를 통한 인적․물적 피해 방지△재난대비 및 안전교육을 위한 교육 장비와 시설의 지원등이 있습니다.

먼저, 양 기관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재난복지 전문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함께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재난안전전문인력 양성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사회복지시설 재난복지 안전전문강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재난복지 전문인력’양성을 통하여 다양한 민간지원 사업으로 건강한 복지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재난안전교육연구소 김경화,박서현,박선주,이윤우,김혜진,장정호,재난안전교육사와 (사)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 김성진 회장, 안산 맹꽁이 봉사단 김원태 사무국장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