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로컬브랜드 2차 회의 일시 : 2024년 2월 21일 오전 09:30~
ㆍ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목중로 16번길 27(중촌동 패션 플렛폼 2층 )
ㆍ참석자 : 대전광역시청 소상공정책과 소상공정책팀 주무관 이기석
ㆍ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경제본부 소상공정책팀 책임 박지운
ㆍ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MBA석사 과정 교수 김승수
ㆍ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 회장 박남구/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ㆍfashion story Jung Hun Jong 대표 디자이너 정 훈종
ㆍ바움(주) 대표이사 이학박사 전희관
ㆍ충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학박사 지경하
ㆍ종촌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경형 이사/사업단장
ㆍ중촌동 마을 로컬브랜디 프로젝트 청년담당 신재영
2024년 2월 21(수)오전 9시30분 부터 2023년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중촌동 맞춤거리상점가 상인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사업계획서 타당성 회의가
중촌동 FASHION PLATFORM(패션플렛폼)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경제본부 소상공정책팀 박지운 책임의 개회가 있은후 사업계획서 총괄 위원장을 맡은 김승수 교수가 진행을 하였다.
중촌동 패션 맞춤거리 상점가 김옥희 회장은 2023.10.27 대전광역시 중구청의 협조를 받아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신청하여 타 구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제치고 사업계획서의 브랜드화 과정의 효과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 전체 점포수는 60개중 사업동의 점포수는 51개,사업동의 현황은 85%이다.
상인회 조직현황은 회장 1명, 부회장 1명, 회원 49명으로 구성되 있으며, 회장은 김옥희 이다.
2003년 맞춤특화 거리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11월 30일 목동,중촌동 맞춤특화거리 상인회로 승격 되었다.
2014년 12월 8일 맞춤거리상점가 상인회장에는 김옥희 샬롬의상실 대표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는 목동 4거리 주변에 60년대 중반부터 서울직물이 들어서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하여, 2003년 맞춤특화거리로 지정 된 이후 2011년 중촌동 맞춤거리 상인회로 등록 40여개의 원단 및 맞춤 의류상점가로 구성되어 상인회는 40여명으로 구성 김옥희 회장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패션의 메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곳이다.
금번 신청한 사업계획서 사업명칭으로는 중촌동 패션맞춤거리 상점가 PB브랜드 구축사업을 통해 중촌동 패션특화거리 회원간의 친목,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촌동 맞춤거리상점가상인회 설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 해오고 있으며, 2022년 12월 패션 플랫폼 구축에 따른 상권활성화 브랜드 구축 사업을 통하여 상가 활성화를 꾀하는데 배경과 필요성을 두고 있다.
사업목적으로는 중촌동 패션플랫폼 기반 대전 대표 패션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며,
기본방향으로는 상가 상인회 중심패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패션 기획자, 상인회 패션마스터,패션전문 운영진과 함께 상품제작, 브랜드개발 등 기존의 상가운영 방식에서 탈피 트랜드에 부합한 대전 대표 패션 브랜드개발 및 상가, 상권구축으로 대전 및 전국단위 패션특화거리로서의 명성과 로컬브랜드로 육성및 활성화를 꾀하고자 제출했던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받고 있다.
중촌동패션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은 아래와 같다.
첫째, 패션브랜드 개발(중촌 PB 패션 브랜드)패션School(스쿨) 기반을 통해 청년과 상인회 마스터와의 콜라보를 통한 공동 패션브랜드 런칭
둘째, 패션플랫폼 패션스쿨 구축(상인회 패션스쿨,청년패션스쿨,다문화 패션스쿨)대상 패션디자인,봉제및 패션메이킹,라이프스타일,시니어 패션모델 등의 과정 개설)
셋째, 다문화 패션 전문 인력 양성 센터 구축 : 다문화 중심 봉제,패턴 등 의류제조 전문인 양성 및 취업 홍보센터 구축
넷째,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구축:시니어 패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시니어 패션모델 양성, 상점가와 연계한 패션쇼 및 패션이벤트을 통해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구축에 대전광역시 지원 자금을 효율ㆍ효과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경형 중촌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겸 사업단장은 "오랜 기간동안 중촌동 맟춤특화거리 자문교수를 하면서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들과 소통을 해온바 금번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로컬브랜드화를 위해서는 중촌동 맟춤거리 상점가와 비슷한 일본으 '코지마 마을' 패션 거리를 벤치마킹을 하게 된다면 상인회원들에게는 더 없는 좋은 실질적인 교육이 될것으로 확신하기에 대전시나 일자리경제진흥원 주무관께서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자문단 회의를 통해 김옥희 회장은 "중촌동 맞춤패션 문화축제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새재생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 완성과 금번 2023년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패션맟춤거리 명소로 다시금 도약할수 있도록 대전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열린마음과, 상인회가 똘똘 뭉쳐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승수 위원장은 "상인회가 추구하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전시의 협조를 구하고 성공적인 로컬브랜딩화가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사업계획서를 검토반영한 과업지시서가 나올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