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프로그램 안정화로 이용가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강진교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한 웹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주)큐넷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큐넷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자동문자 통큰비서"는 전화 및 문자 수신 시에 저장해 놓은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송하며, 자동응답 문자 기능을 갖추어 중소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며칠 전 (주)큐넷사이트에 접속하려면 잠깐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접속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접속자가 순식간에 많이 몰렸을 경우다. 국가기술자격, 원서접수 등의 합격자 발표와 답안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이 때문에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폭주하였다.

지난 7일에는 "자동문자 통큰비서" 프로그램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서버 다운 현상으로 회사관계자들의 신속한 업무처리로 50분간 복구처리를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주)큐넷 이금성 대표는 "급작스러운 50분 서버다운 현상으로 직원들이 퇴근 시간도 잊은 체 안정화되지 못한 서버를 정상화했으며, 앞으로는 수시점검으로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동문자 통큰 비서를 사용하는 이용자들께 불편함을 끼치게 돼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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