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한 마을 입구에 큰 소나무 쓰러져 안전위협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용철기자] 

곡성119안전센터에서 쓰러진 소나무 가지를 정리중이다

오늘 새벽 곡성군 한 마을의 입구에 큰 소나무가 장맛비에 쓰러져 곡성119안전센터에서 조치작업을 하였다.

이 소나무는 오늘 새벽 바람과 쏟아지는 장대비에 소나무가 빗물의 무게와 비바람에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새벽에 경찰에서 안전띠를 두르고 곡성119안전센터에서 주민 및 차량이 통행하도록 안전조치를 하였다.

곡성군 산림과에서 쓰러진 소나무를 완전히 제거중이다

오전에 곡성군 산림과에서 쓰러진 소나무 제거를 하여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만큼 시설물관리 및 위험요소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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