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홍보기자단 구미례기자=사단법인 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이사장 이태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경북 상주시 승곡체험마을에서 2023년 결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성두 감사의 감사보고와 정종대 상임이사의 성원 보고 및 김은애 사무국장의 회무 보고에 이어 2023년 결산 승인과 2024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결의를 각각 원안대로 승인 가결했다.

이태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 경영의 투명성을 핵심가치로 하여 회원들 간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정한식, 조명현등 많은 신입 회원들이 새로이 가입해 자리를 함께 하며 협회의 단합과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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