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유니스학원 하브루타로 학습효과 올리다!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지피티(Chat-GPT)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을 잘 입력해야 한다. 이에 목동 유니스학원에서는 좋은 질문을 강조하는  토론식 교육의 필요성을 깊게 인식하여  ‘하브루타’ 수업을 개설했다.

목동 유니스학원 박미화 원장은 "어릴 때부터 '하브루타가 어떤 것인지'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 지' 반복 학습을 통해 삶에 내재화 되지 않으면 이러한 질문력은 단시간에 향상되거나 구체화 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 뿐 아니라 생성형 AI시대에도 가장 필요한 모든 영역의 핵심 공통 역량이다" 라고 전했다. 

‘하브루타’는 유대인들의 탈무드 학습법으로 2명이 짝이 되어 텍스트를 읽고,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든다. 이 질문들은 텍스트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에서 출발,  친구의 의견에 지지와 반대를 표명하는 데 기본 재료가 된다. 

이러한 하브루타 학습은 텍스트의 인격화와 구조화 훈련으로 이어지며 학업역량의 기반이 되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매우 탁월한 학습법이다.  

지지와 토론의 과정에서 친구의 의견을  듣고 텍스트에서 이해한 내용을  설명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더 명백하게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경청능력이 향상되어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된다. 

이번 유니스하브루타스쿨의 수업을 진행하는 박민희 강사는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약 30%가 유대인들이며, 특히 과학 분야에서 많은 수상한 점을 예시로 들며, 하브루타는 고차원의 인지력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하브루타로 학습한 학생들이 다가온 AI 시대에  창의적인 사고력과 인성을 겸비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유니스 학원 “하브루타 스쿨”은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를 포함하여 글로벌 비전캠프를 통한 글로벌 인재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감으로써 자녀가 AI를 리드하는 창의적이고 좋은 인성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유니스학원 세부 홍보내용
유니스학원 세부 홍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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