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용연정수장 입구 선교동 화순방향 주택가 30m 떨어진 곳에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여

"광주광역시는 원래 이런뎁니까" 산업폐기물 무단방치 한다고, 알려줘도 주민제보 하나마나고...

"도로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이 아니잖아요, 왜 관계없는 산업폐기물이 계속 쌓여만 갑니까?" 감독관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제보자A(60)씨가 본지에 전화를 걸어와   "예 기자님, 폐기물을 무단방치 한다고 '기사'가 나갔어도, 산업 폐기물 양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담당 감독관은 전혀 모르고 있고, 얼굴도 본 적도 없으며 공사 감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화만 냈다.

A씨가 "상황이 이지경에 있어도, 공사감독관의 근무태만이면 100% 공사는 더 부실공사로 이어지는게 불보듯 뻔한게 아닙니까" 라고 흥분된 어조로 본지에 불만을 토로 했다.

어제 지적기사에 광역시 동구 용연정수장 입구 선교동 화순방향 주택가 30m 떨어진 곳에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여 주민들로 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고 알려줬다.

주민 제보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 화순방향 주택가 30m 떨어진 곳에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여 광주 상수도 사업본부 관로공사팀이  주민들로 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0

그런데 오늘은 산업폐기물까지 더 많은 양을 퍼 붓고 있다고 또다시 제보가 들어왔다.

산업폐기물,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이 따로 있지만 처리장소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주민들에게 반발은 사고 있는 것이다.

010-0000-0526공사 감독관은 "기자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면서 그럴리가 없다 폐기물은 바로 처리하게 되어 있으니 그럴리가 없다고 했다.  이미 사진은 찍혀 있었고 어제에 이어 더 많은 산업폐기물을 적치 해논 사진을 이미 주민이 보내왔다고 해도 감독관은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사진의 산업폐기물은 현장 것이 아니다는 주장.  주민제보사진]

감독관은 "그럴리 없다고 하면서, 가서 사실을 확인한 뒤 만약 사실이라면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말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각종 산업 페기물에서 나오는 오염된 물질들이 땅으로 스며들어 주변환경에 '악영양'을 끼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담당 구청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고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담당 감독관은 책임감을 가지고 조속히 폐기물이 주변 농산물로 스며들지 않게 처리해야 한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해본다. 산업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피해보는 주민이 없어야 하며 해당구청은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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