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단체 이동 및 통솔, 수상안전 탈출법 등 안전교육 병행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캠프 기간에 학교단체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 여름방학 캠프 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로프기구를 타고 하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교육그룹 더필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순복기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 캠프 기간에 학교단체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요원은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 인원 집합 ▲ 안전 통제 ▲ 바른자세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 행사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단체 이동 및 통솔 ▲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 수상안전 탈출법 등의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주요 강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대학 체육학과 교수, 전문 경호원, 산악전문가 등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인명구조원,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대규모 인원 및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는 인원 통제와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가 많다” 면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해부터 경기복지재단, 대구교대, 이마트 문화센터,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양양 한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인천광역시협회, 늘푸른초등학교 학부모,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의원 大賞 행사, 세종문화회관 글로벌 기부문화공헌大賞 행사, 전국 오지 초등학교 수상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요원 파견 및 재난안전 교육 문의는 더필드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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