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해병대 캠프 안전요원의 지도

인성교육 행동훈련 여름방학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과업을 마친 후 청소상태 및 위생 등 저녁점호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더필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순복기자] 인성교육진흥법이 2014년 국회를 통과해 전국 700만 명의 초중고 학생과 50여 만 명의 교사는 의무적으로 인성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이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안전교육 여름방학 캠프 '인성교육 행동훈련 심화과정 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의 지도자들은 해병대 캠프 교관 출신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점이 눈길을 끈다. 이 캠프는 몸만 힘든 극기훈련을 배제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셀프 행동훈련 교육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캠프가 진행되는 무주수련원은 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 수련원(여성가족부 2014년)에 선정된 바 있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2만 9000여 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최근들어 대학 입시와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현장에서도 기본 학습실력 못지 않게 사람됨됨이인 인성과 다양한 체험, 고난극복,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는 게 입시와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고 말했다. 

이번 인성교육과 재난안전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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