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예술인 인터뷰, 작품소개, 문화명소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

완주예술지 표지
완주예술지 표지

 완주예총(회장 전일환)가 2023년 한 해간 완주예술인들의 발자취를 담은 제9호 ‘완주예술’을 발간하였다.

 제9호 완주예술지는 유희태 군수의 특별 인터뷰를 비롯하여 완주인물 인터뷰, 작품, 문화명소와 기업소개, 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종식 이후 국악협회, 문인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6개 협회의 활발한 활동을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전일환 회장은 “21세기는 선진 국가를 평가하는 주요 척도가 문화와 예술이다”며, “‘문화의 힘! 예술의 즐거움!’이란 기치아래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써준 예술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석현 편집장은 “책자 한 권에 완주의 문화예술을 녹여내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썼다”며 “모쪼록 완주예술지가 완주예술의 저변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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