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 한국시민가지협회 사무총장 등 초빙 홍보의 기술 교육

고성중 총장의 홍보디렉터 강좌
고성중 총장의 홍보디렉터 강좌

담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나빈아)는 '농특산물 홍보 디렉터 양성과정 심화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홍보디렉터 양성과정은 SNS를 활용한 농특산물의 언론홍보와 유통, 글쓰기를 위해 2개월간 총 14회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이자 '초보객관적글쓰기'의 저자 고성중 총장과 고도연 팀장이 강사로 나서 키워드 마케팅, 글쓰기 성공사례, 개별 블로그 활성화 방법, 홍보디렉터가 해야하는 마케팅, 홍보기사 작성하는 방법 등을 교우육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수정하기, 블로그 포스팅, 핵심메시지 5가지 키워드 찾기,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키워드 노출, 상품 판매 홍보기사 작성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도 담았다.

특히 수강생들은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운영하는 인터넷신문 뉴스포털1에 회원가입 후 글쓰기실습과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기사송출을 실전으로 경험했다.

홍보디렉터 실전 기사송출
홍보디렉터 실전 기사송출

교육을 마련한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김나빈아 소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를 소신으로 농업 현장이 중심되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읍면 농업인 상담소 기능을 한층 강화해 농작물과 기술센터 사업등에 궁금증을 느끼는 농업인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하고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주선하고, 선도농가를 선발해 교육강사로 활용하는 등 농업인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나빈아 소장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할때면 언제든 농업기술센터를 활용해주기 바란다"며 "항상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가는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초보객관적글쓰기
초보객관적글쓰기

한편,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은 오는 2월 3일 전북 정읍에서 '저널리스트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고성중 총장은 "국가의 기둥은 언론이다"며 "바쁜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 강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읍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담은 김회수 교수(010-8569-8100)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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