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생활체육(야구) 발전 위해 리그전 시상식 진행

대덕구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광수)는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23년 12월 30일 16시에 대덕구야구협회장기 리그전 시상식을 했다.

                                                                 시상식 / 사진제공 대덕구 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 / 사진제공 대덕구 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 기념사진 / 사진제공 대덕구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 기념사진 / 사진제공 대덕구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에는 대덕구야구소프트볼 정연수 부회장을 비롯하여 대덕구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팀 감독과 선수, 후원기업 등이 참여를 했다.

23년도 대회는 토요리그와 일요리그로 각각 진행되어 시상식도 리그별 실시하고, 시상은 각 리그별 우승과 준우승 팀에게 트로피와 상품을 김광수 회장이 수여했다.

우승팀과 준우승 팀은 다음과 같다.

일요A조 우승은 대전라이거즈, 준우승은 블랙피닉스 / 일요B조 우승은 대전실버,  준우승은 산전수전 팀,  토요A조 우승은 KBS,  준우승은 레드쵸크스 / 토요 B조 우승은 중소벤처기업부 블루윙즈, 준우승은 파더앤썬이 했다.

다음은 각 리그별 최우수 선수상, 우수선수상, 감독상을 수여했다.

토요 A조 최우수 선수로는 김진필 선수(KBS) / 우수선수상에는 정남진(레드쵸크스) / 감독상에는 서경윤(KBS),  토요B조 최우수선수상은  강준화(중소벤처기업부블루윙즈) / 우수선수상 임재형(파더앤썬), 감독상 나기환(중소벤처기업부블루윙즈) / 일요A조 최우수선수상 남종희(대전라이거즈) / 우수선수상 최중구(블랙피닉스), 감독상 (대전라이거즈), 일요B조 최우수선수상 차정훈(대전실버) / 우수선수상 박재홍(산전수전) / 감독상 황동현(대전실버)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타격상 등 부분별 우수자에게 시상을 했다.

토요부 타격상 A조 김성환(KBS) 7할3푼3리, B조 유일환(파더앤썬) 6할3푼6리 / 안타상  A조 김종원(와인드업) 21안타,  B조 강준화(중소벤처기업부블루윙즈)  21안타, 유일한(파더앤썬) 21안타 / 타점상 A조 최중구(레드쵸크스) 22타점, B조 강구광(원골브라더스) 24타점 / 다승 A조 강신우(충남대직장) 9승, B조 유일한(파더앤썬) 7승,  방어률 A조 유경만(레드쵸크스) 4.04, B조 최원준(대전파이터스) 3.38,  일요부 타격상 A조 남종희(대전라이거즈) 7할4푼1리, B조 송두호(퍼펙트) 6할 / 안타상 A조 문경욱(아마데우스) 25안타, B조 김승현(산전수전) 21안타, 이동규(충무로) 21안타 / 타점상 A조 최무경(불루독) 19타점, B조김승현(산전수전) 22타점 / 다승 A조 백도현(아마데우스) 8승, 조민석(블랙피닉스) 8승,  B조 김재민(산전수전) 7승, 조영대(사생결단) 7승,  방어률 A조 백도현(아마데우스) 2.02, B조 김재민(산전수전) 3.74,  홈런상은 김종석(아마데우스)선수가 수상했다.

대덕구야구소프트볼협회 김광수 회장은 "24년도에 신규 야구장 확보 등 대덕구 야구 동호인을 더욱 발굴하고,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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