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상기 하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양주시 남면 신산리325-8번지에는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세워져 있다.

이 공적비는 6.25북한의 남침이후 1953년 7월27일 휴전시까지 국가운명이 위기에 처해 있을때 붉은피 맨주먹으로 북한 공산당의 침략을 막고 각지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군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무공훈장을 받은 용사,그리고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을 받은 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2001년 9월28일 양주시에 거주하는 44명의 이름을 훈격별로 각인을 하여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고취 하기위해 건립된 탑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이분들의 거룩한 뜻을 새겨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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