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는 아란놀이터 초등생들과 “나의 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어려서부터 생각했던 직업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하여 자신의 성장에 따른 꿈과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책놀이를 통하여 진정한 나를 찾는 프로젝트는 초등생에게 즐거움이다. 고선옥 박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느끼는 많은 것들은 자신을 조금 더 멋지게 성장시키는 에너지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책은 정서적인 힘과 리더십을 키워주는 아주 좋은 매체이다. 책놀이 활동을 통하여 책과 함께 지식도 넓히고 지혜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아란놀이터 (고진옥 센터장)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