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농업 인력 감소로 가을 수확 일손 부족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장 윤성열)는 11월 12일(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지역사회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감 수확 중 / 사진 제공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단감 수확 중 / 사진 제공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협의회의 국제총괄본부 윤성열 의장과 김재익 부의장, 한귀환 수석보좌관 등 중앙본부 임원과 한국지부 경북지회 상주분회 이재성 분회장 및 상주분회 15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 ‘지역사회 사회공헌 봉사활동’은 상주의 특산품인 감 수확과 선별작업에서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을 못하고 있어 경북지회 상주분회 이재성 분회장의 요청으로 협의회의 핵심 5대 가치를 실천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목표에 따라 진행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앞서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한국지부 경북지회 상주분회 사무실 개소식 및 이재성 분회장 임명장 수여를 했다.

협의회 윤성열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본 협의회는 국방 발전과 군 우수 인력획득에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의회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언제든지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의 다음 지역사회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충청북도 청주와 충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지부 충북지회의 청주분회와 충주분회가 공동 주최한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는 부사관 제도 연구, 우수 인재 양성 교육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국방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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