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
[사진=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장해진 총재)가 주최하고 달서구청, 대구경상병원, 달서구 외식업협의회, 길섶한우, 월성마리아병원, 보경병원에서 후원하는 제1회 문화취약계층 나눔·돌봄 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달서구 학산공원운동장에서 달서구 장애인 및 저소득층과 달서구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 명의 봉사단 먹거리 나눔과 돌봄 나눔 행사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해진 총재는 "자유민주주의 새시대를 여는데 정의와 공정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자유민주 시민의 일원으로서 봉사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권 확보와 생활조건의 유지 개선, 작업환경의 개선, 공동복지 후생사업의 복지사업으로 기술 및 교육수준의 향상과 소비 문제, 치유식 먹거리, 약선 먹거리 관련된 사항에 소상공인 지원사업, 가사노동의 재평가 사업, 회원의 출산휴가 지원 플랫폼 사업, 장애인 복지 지원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실행해 더욱더 발전된 공익법인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석준 국회의원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오창균 고문, 배헌수 자문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국악예술 공연, 초청가수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중앙임원진를 비롯해 이진수 대구광역시 총괄단장과 봉사단은 참석자 자리까지 일일이 점심 식사 배식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되도록 앞장섰다.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는 앞으로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해 행사를 더욱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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