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동)이 10월 20일(금)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모범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시상은 대한민국천년희망프로젝트연합회(KMU)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을 하고 있으며, 정치·행정·교육분야에서 모범의정, 모범행정, 모범교육, 모범의회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눈에 띄는 수상자로 반기문 UN사무총장,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김용 세계은행총재 등이 있으며, 올해는 모범교육 부문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모범행정 부문에 이재준 수원시장, 모범의정 부문에 김회재 국회의원 등이 수상했으며, 모범의회 부문에는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영란 의원은 초선인 제8대 때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제9대 현재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공동주택 지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 등 우리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문제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담은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항상 도전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각종 법령과 회계 기준에 대해 최근 변경 내용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영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모범의회 대상을 받는 영예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광스러운 이 상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수상에 대한 보답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원의 도시 순천에 대한 깨알 홍보를 함께한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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