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연합당 소개와 후보소개, 총선의 의미와 가치, 공약 등 이야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 민중연합당 전라남도당은 이번 4.13총선에 전남전체 10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에 7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했다.”

민중연합당 20대 총선 의의와 가치는 “호남 노동자 농민을 위시한 호남민중을 대표하고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이라는 호남정신을 살려나가는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연합당이 호남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살리고 호남민중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는 것이다”며, “노동자 농민 서민 호남민중 자신의 정당인 민중연합당을 제대로 만들어주고 키워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민중연합당의 공약은 “농도인 전남에서 농민이 잘살아야 되고 교육, 복지 등이 도시와 차이를 없애, 젊은이가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 것이다”며, “22개 시군에서 16개 시군이 바다를 접하고 있어 미래 식량창고로 불리는 바다를 활용한 지역발전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좋은 일자리 창출은 “지금의 현실에서 다수의 후보들이 말하는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하는 것은 어렸다”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노동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첫째, 농업농촌 농민을 살리기 위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하고 농민수당 월 20만원 신설해야 하며

둘째,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특별법으로 보장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을 실현하고 최저임금 1만원 보장해야 한다.

셋째, 서민의 허리를 휘게하는 대학등록금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해야 한다.

한편 호남차별에 대해 “오늘날 호남과 호남인에 대한 홀대는 호남을 대표했던 낡은 정치세력의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라면서, 이런 세력으로는 지금의 호남의 참담함을 극복하기가 어렵고 호남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위대한 호남인의 저력을 발휘했었다”며, “가깝게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호남의 긍지와 자부심을 만방에 떨친 우리 호남인으로 진정한 대변자 제대로 된 대표자를 바로 세워주기를 당부했다.

끝으로 이성수 공동위원장은 “호남민중 자신이 만든 민중연합당이 호남을 대표하게 될 때 오늘날 호남의 참담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호 16번 민중연합당이 답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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