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경석 ]

"한국은 남북 분단보다 정치권의 분열이 심각한 국가다"

총선후보가 대통령을 저격하겠다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없는 포스터를 총선용으로 광고한다
대선 패배한 대권후보가 아직도 승복을 못하고 있고 야당은 마치 대통령이 매국자인것처럼 떠들어댄다.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지역감정을 야기시켜 국민사랑과 애국에는 실력이 없는 자들이 갈등의 혼란으로 어부지리로 당선되겠다는 심리이다.

이들만이 아니라 국민들도 분열이 되었다. 지역별로 여.야가 이미 결정지어졌다. 그러다보니 정당 우세지역 공천은 곧바로 당선이라는 생각으로 혈투가 벌어졌다.

국민들이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인을 뽑아야한다.한국정치인 중에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리더가 없다. 리더는 국민을 그리고 한국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갈 책임이 있는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분열된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키지는 못했어도 국가의 미래를 위한 열정으로 일하는 대통령이다. 오랫동안 갈등때문에 손도 못대고 대물림하였던 현안 문제를 깨뜨리고 후손을 위한 국가로 새롭게 하자는 것이다.

노동법 공무원연금개정 기업규제완화 등이 그렇다.

한국 국민은 분열이 극도로 심화되 국익보다는 상대방 무너뜨리는데만 온 정신을 집중되어 있다. 20대 총선 결과도 과거와 거의 변동이 없을 것 같다.

국민의당은 호남을 정치적으로 기반으로 선전 하고 있는 것을 공적처럼 말하고 있고 더불어당은 이전의 영예를 누릴수 있도록 분투하는 과정은 상대비방이다. 새누리당은 민심을 거스르는 공천으로 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다.

모두가 싸우다 패배를 당했다. 새로운 정치가 요구되는 때이다.
정치인에게 칭찬을 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잘못하는 정치인에게는 탈락을 시키는 새 바람이 일어야 한다.

어느 특정지역에만 있어야하는 정당보다 전국민의 관심에 부응하는 정당이 만들어져야 한다
싸우는 일로, 분열된 마음으로 한국 국민은 지쳐있다. 민심이 하나되지 못한 상태에서 통일이 된다면 그야말로 혼란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5선 6선의원과 정치원로들이 있지만 이들의 관심은 오직 국회의원직에 목숨을 건 사람으로밖에 안보인다.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없다. 그런 생각이 사치스럽다는 생각이들지 않도록 정치 리더가 절실히 요구된다 . / 윤경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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