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는 태평양, 제주에서 세계로!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에서 차세대 제주인 포럼 23.10,7 신용규 뉴레이크얼 라이언대표이사가 제주를 이끌어갈 분야별 차세대 리더 초대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메인 발표를 하였다.

‘제주 앞바다는 태평양, 제주에서 세계로’ 주제를 갖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출시로 한국의 반도체, 자동차, 그리고 K문화가 각광받고 있어서 인바이츠 생태계도 K디지털헬스케어 리더가 되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내용이였다.

신용규 대표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는 2012년에 설립된 독립계 사모투자전문회사 수장으로 누적 투자 운용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뉴레이크얼라이언스는 인바이츠생태계의 대주주로 인바이츠바이오코아·헬스커넥트·인바이츠헬스케어·인바이츠지노믹스·프로카젠 등 5개 헬스케어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5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협력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의료 빅데이터, 유전체분석 서비스 및 e-CRO를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한 기업이다.

 

제주도는 인바이츠생태계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곳으로, 구성기업 중 인바이츠지노믹스가 있는 곳이다.

현재 제주도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 프로젝트인 제주 ‘지놈프로젝트’를 하고 있다.제주도 주민 포함 5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해 개인 맞춤형 정밀의학 및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로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성장 4가지 제안을 신용규 대표이사는 하였다.

“분석적 현상진단과 성과를 거둔 핵심역량분석을 토대로 유관산업으로 확장해나가는 한편 ,해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산업전략이 필요하며 인적 기반확충으로 국내외 은퇴자들을 유치할수 있는 차별적인 전략과 지원체계,금융자본 기반을 강화하여 제주에 체계적으로 집중되도록 추진할 필요가 있다” 라고 포럼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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