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결실만큼이나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에서는 동아리활동( 제 3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화려한 결과물을 발표한다. 10월 9일(월) 오후 2시에 동화만들기 및 작품전시회를 동시에 함께한다. 7개의 동화책에는 10명의 작가( 장선희외 9명) 가 함께 한다. 오늘 동화부문에서는 장선희와 오시은이 대상을 차지하고, 작품전시회에는 이미수 작가가 대상을 차지했다.행사에는 10명의 작가와 가족, 오투썬작은도서관의 도서위원, 오투경노당의 어르신, 1기와 2기의 선배작가들, 지역사회의 도서관장 및 책모임 회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담아 참가했다.
오늘의 작품은 총 7권으로 세바시=나바시, 착한구슬이 만나는 행복한 세상, 하늘만큼 땅만큼 큰사랑, 써니랑 빵이랑, 강변 노을빛 꿈, 현수의 숫자여행, 콩 쑥쑥 행복 축제로 구성되었고, 동화 주제에 맞는 동시(7편)와 동요(7편)로 작품전시회를 함께 한다. 1부는 참석자 명단작성과 함께 개회사, 고선옥 박사의 환영사, 내빈소개 및 축사, 경과보고, 작품소개, 상장수여, 2부는 케잌 절단 및 샴페인 건배, 작품 라운딩. 작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폐회, 단체 사진촬영, 축하객 선물증정, 광고로 마감한다.
축하객의 선물로는 동화작가들의 동화책사인회, 제3회 동화전시회 리플렛, 다양한 먹거리의 간식꾸러미, 2024년도 다이어리, 물과 음료로 구성되고, 함께 떡과 과일, 쥬스, 차를 나누어 먹고 콩나물 퍼모먼스와 유기농 상추를 추가로 제시한다.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제4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회원모집에 초대합니다. 오늘 행사에 함께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