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가수, 안정훈은 연기경력 46년만에 처음으로 스님 역할로 연극 "이뭣꼬" 에서 만날수 있게 되었다. 한때 전국민을 대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연극작품 "이뭣꼬"가 그동안 열화와 같은 앙콜 요청을 받아 전국 앙콜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간의 세대변화와 새로 다듬어진 이번 앙콜 공연에는 탄탄해진 스토리 라인과 큰스님 (배우 정욱)등 캐릭터들이 새로운 조합으로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배우겸 가수 안정훈은 노래 (사나이 ,42.195, 마지막 사랑) 으로 가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중 이다.
연극 "이뭣꼬"는 10월 4일, 5일, 6일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앙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전국 투어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