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를 실천으로 지지” 호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 

새누리당 박종길 국회의원 익산을 후보는 24일 오전 9시30분에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 첫 번째로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익산에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도 살리고 또 그것에 터 잡아서 더 좋은 삶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를 실천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 생명 식품 산업의 거점도시로 익산을 만들기△교통물류의 중심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체류 형 복합도시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의 거점도시 육성 △글로벌컨벤션 센터유지로 레저와 비즈니스가 복합된 컨벤션 센터 개발 등을 공약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지원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년일자리사업의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경제 사회적 패러다임의 노동시장의 효율적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결의를 다짐했다.

 이어 1시 30분 북부시장인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 행보로 본격적인 민생탐방 득표활동에 나섰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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