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에 여물어가는 황금빛 벼를 보며 가을의 향기를 느낍니다.

한가위를 맞이하며 김제를 대표하는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길가의 코스모스 향연과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대지의 시간은 바쁘게 진행되어갑니다. 오투썬작은도서관의 제3기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리더들의 모임 전북팀( 고선옥 회장)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번개ting’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오투썬작은도서관의 동아리활동에도 4명의 전북팀 회원이 함께 하고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시간입니다. 백종림 회원의 동화주제 ‘써니랑 빵이랑’ 이미수 회원의 동화주제 ‘강변 노을빛 꿈’ 이혜원 회원의 동화주제 ‘ 현수의 숫자여행’ 고선옥 회원의 동화주제 ‘세바시=나바시’, ‘착한구슬이 만나는 행복한 사람’을 수줍게 선보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함께 축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