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카드뉴스] 신인 트로트 가수 태화의 도전, 바차타 댄스를 뮤직비디오로

'새로운 것에,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그녀가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나이 26세 태화는 정통 레트로 트로트 '엑스 같은 사랑'을 처음 도전하였으나 트로트를 사랑하는 그녀로서는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컨셉이 라틴 댄스의 한 장르인 바차타 댄스로 정해진 후 태화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춤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지독하게 연습을 하였습니다. 라틴 댄스의 거장 블랙칸과 큐민도 태화의 열정에 반해 적극 참여, 직접 안무를 기획하고 연출하여 20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댄스 애호가들은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막연히 두려워 아무것도 시작을 안 하고 있진 않나요? 좋아하는 일이라면 도전 그 자체가 즐겁고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요.

(사진=(주)크리에이티브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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