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의장 등 자문위원 및 관계자 60여명 참석... 통일을 향한 당찬 포부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식 단체사진(완주군 제공)
대행기관장 완주군수에서 선서 중인 황석현 청년분과위원장(완주군 제공)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식 단체사진(완주군 제공)
대행기관장 완주군수에서 선서 중인 황석현 청년분과위원장(완주군 제공)
대행기관장 완주군수에서 선서 중인 황석현 청년분과위원장(완주군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최등원)는 지난 14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부에서는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감사패 전달, 전임회장 이임사 및 신임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2부에는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한 임원 인준, 제21기 활동방향 및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장을 전수받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힘찬 선서와 함께 평화통일을 향한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정성모 전임회장은 “그동안 민주평통을 향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민족의 숙명적 사명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등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책임감으로 정책수립과 국민적 통일의지를 결집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완주군 통일의 공감대 형성과 국민화합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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