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회장에게 이현목 국제청소년연합 진주지회장이 케냐 청소년· 문화체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회장에게 이현목 국제청소년연합 진주지회장이 케냐 청소년· 문화체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14일, 경남일보 회장실에서 지난 7월 열린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진주투어’에 세계 14개국 30명의 대학생과 50명의 진주 대학생의 국제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한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회장에게 이현목 국제청소년연합 진주지회장이 케냐 청소년· 문화체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장창운 트리 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경남일보 임원들 모두 수여식에 참석했다.

고 회장은 ‘진주투어’를 통해 진주에 방문한 학생들의 시청 방문과 진주 외국어고등학교 숙식 등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날 장창운 트리 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경남일보 임원들 모두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증서는 케냐를 비롯한 13개국 청소년들의 진주시 방문을 귀하의 확고한 의지와 강한 사명감, 그리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적극적인 태도에 감사드리며 표창장을 드립니다.

표창장을 수여한 이현목 국제청소년연합 진주지회장은 “진주투어 학생 대표가 케냐에서 왔는데 케냐 청소년· 문화체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현목 지회장이 직접 케냐에서 청소년· 문화체육부 장관을 만난 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서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회장과 임원들은 앞으로도 ‘진주투어’와 같은 다양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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