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열 다섯번째 절기 백로(가을)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데 옛날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지어 주시던 어머니의 밥맛을 느껴 볼 때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때 구수한 누룽지 밥을 가마솥에 지어 가족, 친지 , 지인들과 정담있는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반찬이 별로없어도 밥만 맛있게 지어져도 밥한그릇 뚝딱 채울수 있다.

특히 손님이 오셨을 때 2~4인용 무쇠 가마솥에 식탁위에 올려놓고 모락모락 김이오를 때 대접하면 만족스럼움이 크다.

일반 가마솥과 인덕션겸용까지 다양한 무쇠 가마솥의 특징은 지속적인 높은 온도 유지가 가능하고 열을 고르게 전달해주며 솥뚜껑의 무게로 내부 압력을 높여줘 밥맛을 좋게 해준다.

현미를 섞어도 밥이 잘되고 곰탕, 백숙등 요리시 깊은 맛과 풍미를 느끼며 유해성분이 없는 친환경 무쇠 재질로 철분 섭취로 성인병도 예방되고 훼손이 되어도 길들이기를 통해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청정지역 담양에서 20여년 넘게 친환경 주물무쇠 주방용품으로 화학 코팅없이 철(무쇠)100%만으로 통주물 주조생산, 연마가공, 길들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옛전통방식 그대로 100% 수작업만으로 고수한다.

OO제철의 원료로 국내에서 생산하여 믿을수 있고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음식이 본연의 맛과 품질을 높여줄수 있는 담양의 월산면 무쇠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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