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일 예비후보(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유세지원본부 부단장)는 14일 5대공약과 지역구내 일부 예비후보의 진실정치, 배신의 정치를 지역 주민들이 심판해 주길 당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김휘일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의 성명서 전문이다.
 
대구시민 여러분 !
중구, 남구 주민 여러분 !
 
저 김휘일 사업25년 경험과, 중앙정치 20년한 중앙인맥을 두루 갖춘 준비된 후보입니다.
 
저 김휘일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함께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정부의 탄생을 위해 많은 힘을 보탰으며, 그 후 박근혜 대통령님을 바로 옆에서 모셨던 사람입니다.
 
첫 번째로 저는 공천이 확정되면 곧 바로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님을 찾아 뵙고 중남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도와줄 것을 강력히 요청할 것입니다.
 
중구·남구 재개발, 재건축 20~30평대의 소형주택을 많이 지을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께서 공약한 행복주택을 지어 중·남구 지도를 확 바꿀것이며, 임대아파트를 500가구 이상 지어 살기 좋은 중남구를 만들 것을 꼭 약속드립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단 구성)
 
두 번째로 노인 및 사회적약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순회안마 서비스 등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많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 관공서, 의료계와 연계 의료사각지대 주민 발굴 및 응급상황 시스템 단계별 구축으로 응급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대기업 회장, 중소기업 사장, 찾아가서 무릎을 꿇어 서라도 대구 지방대 출신 특별채용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 직업상담사를 사무실에 상시 고용해 취업알선과 취업정보를 제공해 주겠습니다.
 
네 번째로 신뢰와 원칙의 정치 깨끗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진실의 정치 배신의 정치 심판해 주십시오.
 
달성군에서 쫓겨나 중남구의 아들이라며 중남구에 온 곽상도 후보를 우리 중·남구민들께서 심판해 주십시오.
 
동료교수들에게 여론조사 조작 권유 및 금품제공 권유로 대구지검에 고발되어 있는 이인선 후보 또한 우리 중·남구민들께서 심판해 주십시오.
 
또 배영식 후보는 부인의 농지 불법취득 의혹과 배영식 후보 또한 땅투기 의혹 있는 분입니다. 우리 중남구민들께서 심판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주민을 위해 믿음, 신뢰, 원칙을 가지고 약속을 지키는 참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어느 후보든 중·남구 구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주십시오.
설령 저 김휘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믿음, 신뢰, 원칙을 가지고 약속을 지키는 참된 일꾼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이러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께서 원하는 대구의 국회의원입니다.
 
중구, 남구 주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김휘일, 설령 눈물을 흘리면 같이 울어주지 못할망정 우는 흉내라도 낼 것을 꼭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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