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건강야채 김밥으로 프랜차이즈 펼치는 최고김밥

코로나 여파에도 아랑곳없이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 김밥집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다.

그 이름은 "최고김밥"

메뉴 이름도 독특해서 시그니쳐 메뉴인 최고김밥과 아빠김밥, 엄마김밥, 아들김밥, 딸김밥, 어린이김밥 이 있다.

아빠김밥은 특제양념한 고추를 넣어 알싸한 맛의 김밥으로 만들었고, 엄마김밥은 직접 담은 묵은지와 향긋한 깻잎이 들어간 김밥이다. 아들김밥은 소세지와 신선한 야채를 특제소스에 버무려 만든 김밥이다. 딸김밥은 참치샐러드와 부드러운 치즈김밥이다.

이렇게 가족들의 건강식을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프리미엄김밥으로 가격대도 조금은 있는 고급김밥이라 할 수 있다. 김밥하나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컨셉으로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최고김밥 오금숙 대표는 주변의 강력한 체인문의 쇄도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가족사업으로 시작한 체인으로 시스템을 준비하여 드디어 오는 10일 백운광장점을 1호점으로 출발한다. 단골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백운광장점의 오픈에 기대가 크다는 것이 최고김밥 관계자의 말이다.

수많은 김밥 브랜드 중에서 꿋꿋이 7년간 상위매출을 유지하는 비결은 마진도 좋고, 건강식의 고급김밥이라 아이들간식이나 주식으로 손색이 없는 점, 신선한 야채김밥으로 면모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고집스럽게 한 우물로만 정직하게 달려온 오금숙대표의 각오가 남다른 점도 있다. 느슨해지기 쉬운 김밥집 업무도 항상 청결과 신선도를 강조하며 여기끼지 성공을 끌어고 있는 것이다. 오금숙 대표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오는 10일 백운광장점 오픈 체인문의는 FCC 프렌차이즈 육성기업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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