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 서비스 지원
임대아파트 입주민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지방변호사회가 8월 28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라아파트, 오류동 누리보듬아파트, 서구・중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제2차 동거동락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법률상담에서 변호사회 추천 3인의 변호사가 법률·세무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1:1 심층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입주민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해결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지난 6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차 상담을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 송강마을아파트, 유성구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3차 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와 변호사회는 작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