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 중에서 단연 최고의 분야로 꼽히는 ‘묵죽’을 전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금봉 박행보 화백의 ‘묵죽’ 50년 展

금봉 미술관(관장 한상운)에서는 금봉 박행보 화백 ‘묵죽’ 50년을 2016 3.10(목)부터 5.31(일)까지 미술관 2층 금봉 전시장에서 전시한다.

금봉 박행보 대작 묵죽 십곡평뭉

이 전시는 과거 국전 시대의 추천작가상을 수상한 “죽림유거”부터 문광부 장관상(지금의 대상)등 80연대 초부터 근래의 작품까지 근 50년간 묵죽의 표현을 깊게 연구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상운 관장은 금봉 박행보 화백의 사군자 중에서 단연 최고의 분야로 꼽히는 ‘묵죽’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현대적 문인화의 세계를 새롭게 이해시켜 주고 싶었다고 했다.

금봉 박행보 화백의 작품 2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금봉 박행보 화백의 작품을 꾸준히 연구 보존하여 문인화의 독자적인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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