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공유경제, 구독경제 및 가상현실 세상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서 자본은 그 방향성을 잃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이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성장성이 강한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함께 성장하는 장외시장인 것이다.

4차 산업협명 시대의 본서는 성장성이 강한 기술과 자본의 융합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탐구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4차 산업협명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첨단기술과 이들이 적용된 새로운 비즈니스를 특징으로 하는 혁신의 물결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파괴적인 힘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 산업, 경제 및 업무의 본질을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투자와 금융의 세계도 심오한 진하를 겪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장외시장은 투자자들이 4차 산업협명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활기차고 민첩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전통적인 거래소와 달리 장외 시장은 분산되고 유연한 환경을 제공해 참여자 간에 주식 및 기타 금융 상품을 직접 교환할 수 있으며 국경을 초월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 효율성 및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 김선규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공군인사행정 분야에 근무하며 경영학 학부를 마치고 대한교육보험신간부 1기 지부장 후보생으로 입사하여 줄곧 영업관리직을 담당하였으며 전문성을 익히기 위해 마케팅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20여 년간 대학에서 마케팅 분야를 교육했고 현재는 목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경력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소비자문화학회 부회장 역임
북포럼@대전 공동대표 역임
대전팝스오케스트라 고문 역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문평가위원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
시사저널 청풍 편집위원

저서

<마케팅 관리>, <인터넷 마케팅>, <경영환경과 인간>, <장외주식 마케팅>, <그림책 이야기> 등 다수

논문

<보험회사 SNS 마케팅 활동과 바이럴 마케팅의 관련성 연구>
<빅데이터의 금융회사 종사자 사용 의도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보험상담 분야의 챗봇 활용과 지속 이용 간의 관련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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