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리더스 300 (DX 도약형), 9월 19일까지 접수

한국산업지능화협회(협회장 김도훈 이하 ‘협회’)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확장을 추진하는 민관합동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의 DX 도약형 기업 신청·접수를 오는 9월 19일(화)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망 중견(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부, 우리은행 및 산업지능화협회 등 전문기관의 민관합동 종합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 1기 모집에 이어 이번에는 2기를 모집하고 있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 우대, ▲회사채 발행과 같은 금융지원과 함께 신청·접수 및 기업추천을 담당하는 분야별 전문기관들*의 ▲연구인력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연계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디지털 전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해외 진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신기술 개발), 한국중견기업연합회(ESG 및 에너지 절약)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라이징 리더스 내 DX 도약형 분야의 신청접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DX 담당 부서와 인력, DX 관련 정부(공공기관 등) 프로젝트 실적 또는 투자 인프라를 갖춘 중견(후보)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기술도입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영역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추진하는 전사 차원으로 전략으로 이에 따른 자금투자가 동반될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고 “지난 상반기 라이징 리더스 1기 프로그램에 미쳐 신청접수하지 못한 많은 중견(후보)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DX 추진 동력 확보의 계기로 삼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금융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중견(후보)기업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산업지능화협회는 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추진(예정) 중견기업을 위한 DX Key-Point 진단, 중견 DX 지원 협의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박보경 대리(070-4703-4033)에게 문의하면 된다.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DX 도약형)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DX 도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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