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피해인지 읽어보니 사회문제입니다.
억울한 피해인지 읽어보니 사회문제입니다.
  • 박성준 시민기자
  • 승인 2013.12.11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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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피해자가 3년후 보험사기범이 됐습니다. 쎄븐92...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억울한 피해인지 읽어보니 사회문제입니다.
교통사고피해자가 3년후 보험사기범이 됐습니다. 쎄븐92...


안녕하세요,,, 소비자타임즈 개제된 내용입니다. ( 억울한 내용이라 첨삭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본인은 42세 남성으로 7년간 구@학습 교사로 일하고 있는 오종@이라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전 2010년 4월14일 목요일 밤 10시경 서울 은평구에서 애들 수업을 마치고 인천 집으로 마티즈를 운전하며 퇴근하던 중 목동 오목교 근처에서 정차 중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난 짐을 가득싣은 1톤 트럭에 후미를 추돌당해 그 충격으로 앞차를 추돌하는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당시에 놀라서 그랬는지 차에서 내리자 그때는 통증이 경미하여 렌트카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고,,다음날 금요일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후 두시쯤부터 등과 허리가 묵직해지며 점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회원 어머님들께 사정얘기를 하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관리자 차에 동승하여

교재만 돌리고 귀가한 후 허리는 한방병원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토요일에 인천에 있는 부평 한방 병원에 가서 진단결과 14일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를 하게 됐습니다..

병원에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치료를 하였습니다..

점차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허리 통증을 계속 있었지만 학습지라는게 회원 어머님들이 1주는 봐주지만 2주 연속 수업을 빠지면 수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되어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생겨 사정애기를 병원에 했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병원에 외출증을 작성하고 나갔다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허리 고통을 참으며 금요일에 수업을 대충하고 들어와 주말에 치료를 했습니다..월요일에도 할 수 없이 수업을 갈수 밖에 없어서 갔다 왔습니다.,

그때 엘아이지 경인보상팀에서 유형@이라는 직원분이 와서 제가 입원을 계속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빨리 퇴원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3개월 월급명세서를 제출했습니다..그때는 제 월급이 350만원에서 4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어서 합의금 16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때 보험사 직원은 보통사람들은 퇴원날짜를 늦추려고 하며 합의도 잘 안해주려고 시간을 끄는데 오히려 빨리 끝내줘서 고맙다는 애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14일 진단이 나왔음에도 10일만에 퇴원을 하게됐습니다..

퇴원 후 통증은 남아 있어서 힘들게 수업을 하게 되었으며, 결국 어머니들게 불만족스러운 수업으로 비춰져서 계속 퇴회가 나서 월급이 100만원대로 급격히 떨어지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5개월이 지나서 2010년 10월경 갑자기 주안광역수사대라는 곳이라며 경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부평한방병원이 보험사기 병원으로 표적수사가 들어갔다며 저도 용의선상에 있어서 경찰서에 출석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사정얘기를 했지만 병원 외출증은 병원 면피용이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후 한달이 지나서 이번에는 인천 지방 검찰청이라며 검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천 검찰청에 조사를 받으로 출두했습니다...담당검사님은 신상@ 검사님이시더군요,,,

서류를 보더니 언제부터 언제까지 입원하셨죠? 합의금의 일부를 돌려줄 생각이 있으세요?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시죠? 했더니 10일 입원해서 합의금이 400만원이면 너무 많다고 생각 드시지 않습니까? 이러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400만원 아닌데요,,,하니까 어 여기는 400만원이라고 나왔는데,,,그럼 얼마 받으셨어요? 하고 묻길래 160만원 받았다고 하니까,,,어 이상하네 하시며 통장사본을 가져오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합의했던 엘아이지 직원 유형식씨에게 전화를 걸어 보험금지급내역서를 팩스로 보내달라고해서 제출을 했더니 검사님 서류를 보시며 (검사님 말씀 그대로 옮깁니다.) 아 참 보험사 개새끼들 합의금160만원 주고 고소를 하냐,,,나쁜놈들이라더군요,,,그 이후로 표정이 누그러지시며 조사를 하셨습니다,,,학습지라는게 부득이하게 두주이상을 빠질수 없는것도 이해를 해주시더군요,,

조사를 마친후 검사님이 얘기하기를 이 사건은 판사님이 결정을 하시겠지만 검사의 소견으로는 이 사건은 외출을 한것은 잘못이지만 생업으로 인해 부득이 했다는 점이 인정된다,,,보험의 사기성이나 고의성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기소유예가 합당한거 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래서 기소유예가 뭐냐고 물으니 죄의 성격상 구속이나 벌금등 죄를 묻지는 않는거다,,,이후로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평소대로 그냥 사시면 됩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 이후로 한달 후쯤 법원 통지서가 왔는데 그분 말씀처럼 기소유예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불안해하며 살다가 법원결정을 받고 평소대로 애들 가르치며 그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합의금 400만원이라고 한것은 자동차수리비(120만원),병원치료비(120만원),합의금(160만원)을 전부 합의금인것처럼 부풀려서 검찰에 제출한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2013년 5월2일경 갑자기 우편 한통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뭔가 싶어 열어보니 엘아아지 손해보험 경인보상센터라는 곳에서 발송되었는데

부당이득금 병원치료비 및 합의금 전액 2,800,590원을 반환을 하라는 내용있습니다..

그러면서 변제하지 않으면 강제집행을 하겠으며 모든재산, 귄리등에 대한 압류 또는 강제집행을 하며 지연이자 연 20% 및 법적비용등의 불이익이 발생한다는 협박성 우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우편내용에 있는 담당자 임@@(070-7823-0416)씨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기소유예는 죄가 있는거니까 무조건 반환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간의 상황설명을 조목조목 얘기를 했지만

담당자는

1. 우리는 법대로 할 뿐이다..

2. 우리는 99프로 이기는 소송건 일때만 우편을 보낸다...

3. 어차피 민사는 몇 년갈수도 있으니까 그냥 돈을 갚는게 편하실거다,,,

4. 그러게 대학병원이나 정형외과를 가서 입원을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건데

왜 한방병원에 입원을 했냐,,

5. 보아하니 나이도 젊으신 분 같은데 돈을 변상하고 세상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라,,

6. 280만원 짜리 소송을 어느 변호사가 맡겠냐,,그 돈이 더들어가니 그냥 변상해라

7. 그럼 왜 합의금이 400만원인것처럼 부풀려서 검찰에 제출했냐라는 물음에 우리는

그럴 리가 없다,,,경찰이나 검찰이 자료를 누락시킨거다,,

8. 합의를 할때는 합의 빨리 해줘서 고맙다, 다른 사람들은 퇴원날짜를 늦추려하는데

오히려 빨리 퇴원한다는 사람이 드물다라고 해놓구 같은 사무실(경인보상센터)이면서 왜 2년이나지난 이제와서 보험사기꾼으로 몰아가느냐? 라는 물음에 그 사항은 난 모르겠 다,,,공소시효가 10년이다,,개중에는 7-8년이 지난 사람도 물어낸다,,,2-3년은 긴 시간이 아니다..

9. 우리는 법률팀이 있다,,해봐야 어차피 우리가 이기니까 그냥 변상하세요,,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전 너무나 억울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우체국에서 내용증명으로 엘아이지 경인보상 센터 장 앞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내 입장을 이해해줬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애들 가르치며

살고 있는데 8월14일 갑자기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특별송달 우편이 왔습니다.

내용은 2,800,590원 전액을 반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너무 억울하고, 교통사고 피해자가 이젠 보험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쓰고 살게 된것이 너무나 억울해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 글을 남깁니다..

물론 부득이 했다지만 외출을 2회 한것이 잘못이라면 그것 일부 변에 대한상은 해야 되겠으나 무조건 보험 사기꾼이니까 전액을 변상하라는 것은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매체를 보면 허위 교통사고 환자들로 인해 지급된 보험금 손실액이 많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제재를 하는것이 맞는것이나 그렇다고 마녀사냥식 처벌로

저와 같은 피해자가 같이 묶여서 넘어가는것은 막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소비자티임즈님 대기업이라고 이런 막무가내식 횡포에 일반서민이 대항할 힘이 없음을 알아주시고 이런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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