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 컨설팅의 대명사 FCC 성공 시킨 감동의 인터뷰

프렌차이즈 업계 신화 창조인물 FCC 이정렬 대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 2015년 프랜차이즈 가맹 본점 40개 '개설신화'를 이룬 이정렬 대표 인터뷰 입니다.

불경기에 돈버는 기술을 가르치는 이대표님, 프랜차이즈 창업신화가 세간에 화제입니다.

2015년 가맹본점을 40개나 성공시킨 비결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불경기 침체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최고 매출로 연일 소비자들을 줄서게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 지방마다 맛집이라 불리우는 가게들이 바로 그 곳입니다.

이렇게 맛집으로 인기를 누리고 최고 수익을 내고 있는 업체들은 누구나 체인점을 내달라는 권유를 받기 마련이죠...

하지만 막상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기엔 법적인 지식도 약하고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창업자들을 리드해야 하는지 도무지 대책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이런 가맹본부 설립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가 많지 않고 전문분야의 경험이 부족하여 서울에 있는 대형 컨설팅업체를 찾아야죠.

로컬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동안 40개 업체를 가맹본부로 정식등록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반을 만들어 주고 있는 업체가 바로 FCC가 그 업체입니다.

FCC는 광주상공회의소 6층에 자리잡고 소상공인들의 창업상담과 가맹본부 설립, 가맹점 개설, 그리고 온라인 시스템 구축, 각종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 제작, 계약서등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필요한 문서 제작, 식품제조가공업허가, 식육판매, 유통허가 등의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쳐 다루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전문가들이 구축하고 있습니다.

FCC는 Franchise Consulting Consortium의 약자로 프랜차이즈 관련 전문업체들이 하나의 가맹본부를 위해 컨소시엄형태로 모여 시스템을 개발해준다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FCC 이대표는 “프랜차이즈는 종합예술의 결정체이고 살아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라고 하면서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 사장 혼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각자 살아있는 역할을 주고 그 업무를 맡은 사람이 각자의 파트에서 각자 자기 몫을 성취해낼 때 비로소 오래가고 안정된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입니다."

요새 프랜차이즈를 신청하는 업체는 어떤 업종이 많은지요?

“거의 대부분이 요식업이구요. 의류, 악세사리, 쥬얼리, 미용실, 피부, 네일등이 프랜차이즈 방식을 선택하구요. 최근에는 유흥업종인 락카페도 신청이 들어와서 진행중입니다.”

남원 하**쭈꾸미 상담모습

대형 프랜차이즈는 진입장벽이 높고 가맹본부에서 취하는 이익이 많아 로컬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프랜차이즈로 가맹점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정보공개서”가 뭔지도 모르는 업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들중 알면서도 등록하지않는 소위 비등록업체는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우후죽순으로 가맹점만 모집하고 문닫고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수많은 법적인 내용과 실무에서 오는 경우의 수를 가맹본부 사장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큰 모험인 것이죠.

가맹본부 설립까지도 보통 2~3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비용은 천차만별로 최소 몇십만원부터 보통은 5천만원 많게는 몇억씩이나 들어가는데, 매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전북경제통상진흥원등에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으로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중소프랜차이즈 성장발전, 수준평가 연계지원등의 프로모션으로 지원정책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 업체들만이 수혜를 입을 수 있고 발빠르게 준비해야 지원금 4천~1.2천만원정도를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전주 강**불족발 상담모습

어떻게하면 프랜차이즈 본사를 잘 만들고 운영할 수 있습니까?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작은 사업이 아닙니다. 스케일과 꿈을 크게 가지고 하나씩 매뉴얼화 시키고 그것을 체크하면서 다시 업그레이드 해 나간다면 무너지지않는 가맹본부가 될것입니다.” 라고 했다.

가장 쉽고 기본이 되는 내용이지만 지켜내기란 쉽지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본사는 비쥬얼적인 부분에 너무 비용과 열정을 쏟기 때문에 정작 필요한 부분에는 소홀해져서 가맹점들의 이탈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가맹점을 오픈해 주고 매월 매출분석과 서비스교육을 지속해 나간다면 추가 가맹점 모집은 저절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SNS시대이기 때문에 굳이 막대한 광고비를 써서 가맹점들에게 부담을 지우지말고 그 비용을 가맹점관리에 더 쏟아붓는다면 광고비보다 더 많은 가맹점유치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생각하면 마냥 어렵게만 인식되어 문의를 망설일때도 없지 않았는데 쉽게 풀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이정렬 대표의 안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 컨설팅을 받아보면 내용자체부터, 용어부터 전문적인 이야기로 하는데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고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 많아서 알아서 해달라는 식이 대부분이었지만 FCC이정렬 대표는 눈높이에 맞게 편안하게 리드하면서 이야기형식으로 상담을 진행해주셔서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로컬프랜차이즈의 서울을 향한 역수출을 위해 더욱 지역에 있는 업체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서 긁어주는 FCC가 되기를 희망해보겠으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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