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이 드디어 맛탱이가 가고 있고 서서히 침몰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

거명된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들
거명된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들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빛날 정권이 나타났다.

우매하고 멍청함을 넘어 뻔뻔하고 치사하고 더럽고 한마디로 더러워서 어느 한 곳이라도 멀쩡한 평가를 받을 수 없는 기가 막힌 정부로 평가를 받게 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을 정부가 탄생을 했다고 나는 본다.

대관절 어디에서 굴러 먹다 온 개 뼈다귀 정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하고 있다고 전혀 동의를 할 수 없는 미친 정부가 들어선 게 아닌지 되묻는다.

당최 이해를 하려고 아무리 가슴과 머릴 움켜쥐고 쥐어짜봐도 대안을 생각할 수가 없다.

그래도 굳이 대안을 생각한다면 더 늦기 전에 스스로 하야를 하는 것 밖에 없지 않겠는가 하는 게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괴롭히지 말고 스스로 하야를 선택해 주면 참으로 좋으련만 그런 기대가 가당키나 하겠는가?

아니 솔직히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는 아둔한 정부로 나는 본다.

작금의 나라에서 열린 국가 행사를 작살 내고도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 조차 할 수 없는 인사들을 보면서 무슨 일말의 기대를 할 수가 있겠는가?

이젠 8.15 광복절 특사가  이너서클의 행복과 안식을 찾아 주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짤을 넘어 코메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과 차관들은 정말로 답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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