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2번째 야맥 페스티벌
- 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함께 여름밤을 즐기는 체험 이벤트와 공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칠성야시장 야맥축제 개회식 참석(사진제공=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칠성야시장 야맥축제 개회식 참석(사진제공=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4일(금) ‘2023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8월 4일(금)부터 8월 6일(일)까지 3일간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연이은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신천강변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개회식에서 “칠성야시장을 계기로 칠성시장이 볼거리와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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