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겸 맥심 모델 바비앙 / 사진 출처=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화면
▲ 인플루언서 겸 맥심 모델 바비앙 / 사진 출처=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화면

인플루언서 겸 맥심 모델 바비앙의 맥심(MAXIM) 8월호 ‘플러팅’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3월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인가요?”라는 고민으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바비앙은 맥심에서 주최하는 2022년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의 대표 글래머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바비앙의 이번 맥심 8월호 화보는 2022년 미맥콘 우승 화보 후 첫 화보 촬영으로, 최근 핑크머리로 염색을 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줄무늬 비키니에 밀짚모자를 매치하며 시원한 바캉스룩을 선보였고,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선 해먹에 누워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등 캐주얼한 매력까지 뽐냈다.

▲ 인플루언서 겸 맥심 모델 바비앙, ‘맥심(MAXIM)’ 8월호 화보 공개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 인플루언서 겸 맥심 모델 바비앙, ‘맥심(MAXIM)’ 8월호 화보 공개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더불어 ‘G컵 베이글녀’라는 명성에 걸맞게 바비앙은 가슴을 향해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는 연출로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번 맥심 8월호 ‘플러팅’편의 화보 완성도를 위해 바비앙은 철저한 자기 관리부터 의상과 소품 준비까지 함께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미맥콘 우승자는 다르다”라는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바비앙은 “며칠 동안 비가 쏟아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촬영할 때는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져서 다행이었어요. 제가 날씨 요정이거든요. 올여름 시원하게 입은 바비앙과 함께 더 뜨겁게 보내봐요!”라며 웃음 섞인 촬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DJ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바비앙의 근황을 엿볼 수 있었다. 바비앙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항상 음악을 들었는데, 그러다가 페스티벌에 가서 DJ가 주는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라고 말했고, “만족도는 1000%다. 맥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디제잉 영상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맥심의 대표 글래머 바비앙의 화보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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