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연 1회 이상 개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사진=시장실 제공)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사진=시장실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목) 15시 1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2023년 서울특별시 통합방위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서울특별시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연 1회 이상 개최된다.

오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표로 5개의 유공 단체(▲종로 소방서 ▲종로 경찰서 ▲서울교통공사 ▲56사단 221여단 ▲52사단 방배4동대)에 표창한다. 또한 위원에게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빈틈없는 방위 태세 구축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오 시장은 이어서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발표를 듣고 서울경찰청의 드론 테러 대응 방안, 수도방위사령부의 화랑훈련계획, 서울시의 23년 을지연습 준비 상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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