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불구하고 투혼 발휘해

리미트리스 웨딩싱어 홍현웅이 걸그룹 더스타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오후 강남역(시설관리공단 강남관리소)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열린 강남TV 제24회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 ‘드리미 에우로파 콘서트 in 강남역’ with 더스타즈 편 촬영 후 리미트리스 멤버 웨딩싱어 홍현웅이 더스타즈와 친밀샷 포토타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싱어 홍현웅은 최근 심한 목감기로 2주간에 걸쳐 노래를 부를 수 없어 연습 셀카 영상을 대신 보내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홍현웅은 목감기가 다 낫지 않았음에도 투혼을 발휘해 한동준 ‘너를 사랑해’, 현빈의 ‘그남자’ 두곡을 강남역에서 노래했다.

리미트리스 웨딩싱어 홍현웅은 빠르게는 오는 24일 발표되는 2016년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선발 1차 심사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있을 오디션을 앞두고 매주 리미트리스 멤버들과 20회 이상 강남역 공연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리미트리스 웨딩싱어 홍현웅이 걸그룹 더스타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리스 웨딩싱어 홍현웅이 걸그룹 더스타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리스 웨딩싱어 홍현웅이 강남역 제24회 공개음악방송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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