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두바퀴' 멋지게 부른 27세 청년

"오빠라고 불러다오", 리미트리스 김현종(27)이 더스타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오후 강남역(시설관리공단 강남관리소)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열린 강남TV 제24회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 ‘드리미 에우로파 콘서트 in 강남역’ with 더스타즈 편 촬영 후 리미트리스 멤버 김현종(27)이 더스타즈 멤버들과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외모탓에 '부장님 싸이'로 불리는 리미트리스(Limitless) 김현종은 24일 발표되는 2016년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선발 1차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오디션을 대비하여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맹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날 김현종은 박구윤의 '두바퀴'를 미션곡으로 강남역에 몰린 직캠족 앞에서 댄스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오빠라고 불러다오", 리미트리스 김현종(27)이 더스타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빠라고 불러다오", 리미트리스 김현종(27)이 더스타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리스 김현종(27)이 강남역 제24회 가상현실 공개음악방송에서 박구윤의 '두바퀴'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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