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베기와 덩굴 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경관개선을 위한 활동 -

(사)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 도시숲 경관개선을 위한 풀베기 봉사활동 (1)
(사)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 도시숲 경관개선을 위한 풀베기 봉사활동 (1)

(사)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협회장 배정수)는 8월 2일 담양읍 남산리 일원에 조성한 제78회 식목일 행사지에서 풀베기와 덩굴류 및 잡초 제거 등 경관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종수 협회장, 송진현 담양군산림조합장 등 임업후계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풀베기와 덩굴 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경관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배종수 협회장은 “비록 작업이 힘들고 어렵지만 마을 앞 경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후련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담양군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310여 명의 임업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업인의 산림소득 증대와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 도시숲 경관개선을 위한 풀베기 봉사활동 (2)
(사)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 도시숲 경관개선을 위한 풀베기 봉사활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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