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휴식과 리플레쉬 명소
-50년 경력의 남도한정식 명가로 알려져

광양 맛집 '설담가' 한정식
광양 맛집 '설담가' 한정식

식욕과 체력 저하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져 일에 대한 효율성이 낮아질 수 있는 여름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먹는 음식도 중요하다.

조상님들은 한창 더운 시기를 삼복(三伏)이라 하고,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 시기에 몸에 이로운 음식을 즐겨 먹었을 정도로 여름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삼계탕, 낙지, 문어, 전복, 붕장어 등뿐만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찾곤 한다,

광양 맛집 설담가(대표 고승현)는 남도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으로 광양 IC에서 광양읍 방향 10분 거리 광양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밥도둑으로 유명한 보리굴비.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갈빗살을 곱고 부드럽게 다져서 만든 떡갈비. 남해의 풍성한 제철 수산물. 남도의 비옥한 농토에서 자라난 농산물. 백운산 등 고산지에서 자란 임산물. 축산물 등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 어획, 채취, 키운 식재료들로 제철 풍성한 한정식은 여름철 에너지 충전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 차려진다.

 

여름철 건강밥상 '설담가'한정식

평소 각종 모임, 가족 외식, 손님 접대, 회식, 데이트 식사, 광양여행 오는 분들과 골프 치러오는 분들의 식사, 상견례, 돌잔치, 칠순 잔치 등을 많이 하며, 맛과 가성비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한옥의 전망이 예뻐 돌잔치 유명 장소로 알려져 순천에서도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

광양뿐만 아니라, 인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구경 후 오는 손님, 여수 및 광양에서도 가까워 입소문으로 찾아오며, 아름다운 한옥과 계절별 꽃,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마당의 풍경과 주변 농촌의 한가한 풍경을 통창을 통해 즐기면서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다.

50년 동안 광주와 담양에서 한식과 한정식 경력의 모친과 아들 고승현 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모친이 재래식 전통 비법으로 직접 담그는 간장. 된장. 고추장 항아리가 입구에서 손님들을 정겹게 맞이하고, 설담가 바로 옆 매실 농장에서 직접 재배를 하고 수확하여 만드는 매실 장아찌와 액기스는 1톤을 담는다. 음식 조리와 반찬에도 자연식 맛을 내는데 정성과 시간을 깃들이니, 손님들은 그 정성과 맛에 흠뻑 젖어 들게 된다.

 

한정식은 정식, 특정식, 황제정식과 한상차림 점심 특선, 보리굴비 정식, 커플 한정식과 한정식의 맛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도시락들이 있다. 특히 도시락은 광양, 여수, 순천, 광주 등 지역의 대규모 각종 행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가족 나들이, 지인간 나들이, 모임의 행사, 회의 및 세미나의 오찬 및 조찬, 체육대회 행사, 도시락 선물 등으로 많은 주문이 들어온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한정식 도시락은 식사 목적, 인원수, 비용 등을 감안하여 사전에 상담을 하고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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