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교수진은 고성중, 김승수, 정연수, 허준, 정경균, 우현호, 서형규, 박종열, 임성수, 김종봉, 김제금, 성명현, 김인관, 이제명, 천순희, 이완일, 김국향, 김상규, 최경연, 홍경석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 충무로 127 <금광 한정식> 4층 특별홀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중부권 지역 대전교수회 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됐다.

14년을 머금다 핀 ’공공저널리즘‘의 꽃이다. 3만 개의 언론사가 나라를 망치는데 앞장서는 나라의 저널리즘을 구해보자고 고성중 총장이 자발적으로 하는 시민언론 운동의 일환이다.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전교수회의 의견을 공론화해서 만들어가는 것이 기준이며 그것이 민주주의 초석이 될 것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를 14년 전 설립한 고성중 사무총장이 올 곧은 기자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저널리스트아카데미 과정을 열어 약 5천여 명의 기자들을 양성했다.

23년 7월 기준 뉴스포털1에 기자아카데미를 이수한 기자들이 하루 3백여 개의 기사를 수록하고 있으며 약 10만 개의 기사를 5개 포털에 공급했다.

이번 대전 교수회 참여 교수진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에서 기자교육을 이수했던 기자들 중 열정이 있거나 조금 더 공공저널리즘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박사 10여 명, 석사 7명, 학사 3명이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

참여 교수진은 고성중, 김승수, 정연수, 허준, 정경균, 우현호, 서형규, 박종열, 임성수, 김종봉, 김제금, 성명현, 김인관, 이제명, 천순희, 이완일, 김국향, 김상규, 최경연, 홍경석 교수 등이 참여했다.

전국교수회 활동은 기본적으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저널리스트아카데미를 이수하고 자신이 조금 더 사회활동에 포지션을 가지고 활동하고자 하는 기자들이 각 지자체 교수회를 꾸려 간다.

박사, 석사는 교수, 이하 명인 명사는 시민교수 임명장을 받고 사회를 밝히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활동하게 되며, 교육, 포럼, 콘퍼런스, 봉사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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