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광산구새마을회 ‘건강하고 행복한’ 경노잔치

광산구 새마을회(김준행 회장)는 2023년 7월 13일 광산생활문화센터 3층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효사랑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공경문화 운동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및 ‘소외된 어르신’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를 드리고,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하기 위해 지구촌 한마음 효사랑 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가 시작되기 전 트로트 가수들의 신명나는 노래로 분위기는 환갑잔치처럼 성대하게 시작했다. 가장먼저 ‘심봤다’ 가수 민성아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해 광산생활문화센터가 흥에 젖였다.

김준행 회장은 첫 인사로 “광산구 어르신 대상으로 2백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경노잔치를 열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전 회원 들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했으며, 사무국장 외 임원진 및 회원 전원에게 노고에 공로를 돌렸다.

김회장 연설에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광산구새마을회 효사랑 경로잔치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주신 광산구 오영걸부구청장님 이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오늘 행사에 주인공으로 참석하신 어르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광산구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공장과 새마을문고 및 이사, 21개 동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투철한 봉사 정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마을은 70년대 잘살아보자며 새벽종이 울리면 일어나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데 앞장 셨으며, 90년 말 IMF로 국가부도 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운동으로 펼쳐 국난 극복의 길잡이였습니다. 전 세계 100여 개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마을을 배우자며 새마을연수원에서 교육을받고 있으며, 최근 부산에서는 K 브랜드로 새마을운동 한류 확산 2030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30여 나라 장관회의가 새마을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우리 민주 성지 광주광역시 새마을회원들은 새마을기가 내려가는 가슴 아픈 사연들을 가슴에 묻고 새마을운동 3대 정신으로 지구촌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초대인사를 했다.

측사는 오영걸 광산구부청장이 했으며 외부인사로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이용빈 국회의원 부인 김미영, 권은희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 축전,한국저널리스트 대학 고성중 총장,현 법무법인 대표 박균택 변호사님,문재인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시며 정재혁, 광산문화원 오동근 원장님, 서광주새마을금고 박성구 이사장님 지역경제활력센터 조승유 센터장,권은희국회의원, 보좌관(전)시의원 김옥자 보좌관,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광광역시새마을회 이재철 사무처장님, 윤혜영 광산구의회 부회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