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실시 -

충북자원봉사센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추진1 (사진=충청북도 제공)
충북자원봉사센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추진1 (사진=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는 23일 미호강 일대에서 청년봉사단 나눔누리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사업은 주요 관광지와 호수, 저수지를 대상으로 도내 12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연중 플로깅 활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활동을 말하며, 연인원 1,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은 문암생태공원과 정북 토성 주변 미호강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자원봉사센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추진2 (사진=충청북도 제공)
충북자원봉사센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환경 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추진2 (사진=충청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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