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560만 충청인의 간절한 바람이 외면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
대한체육회는, 560만 충청인의 염원을 직시하고조직위원회 설립에 협조하라
충청권 4개 시·도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560만 충청인의 간절한 바람이 외면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판단과 조치에 동의하며, 국가적 중대사를 앞두고 더 이상의 혼선이 벌어진다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조직위원회 설립이 더 지체된다면 560만 충청인과 국제스포츠계 그리고 우리 체육계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될 뿐이며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충청권 4개 시·도는 대한체육회가 개최 파트너로서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기 바라며 책임 있는 자세로 이 사안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6월 8일
대전광역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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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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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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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지사 |
이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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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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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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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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