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기록 - 6월1일17시 약초밥상 정기모임 참석자 11명 고성중,고도연,정재환,이병우,이재경,정현미 ,구상규,이상미,김수경,양홍숙,고병휘 회비 만원씩 밥값 10만원지출 고병휘 회원이 회비에 기증, 정기모임 매월1일, 번개팅 매월14,15,16중선택

'담양애 홍보기자단' 창평 약초밥상에서 첫 모임 진행
'담양애 홍보기자단' 창평 약초밥상에서 첫 모임 진행

교육이 끝난 후 그들은 다시 모였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에 위탁해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14번 주말을 쉬지 않고 '홍보디렉터' 교육을 마쳤다. 

교육 목적은 담양군 귀농 귀촌인들을 위한 '홍보디렉터'를 양성하는 미디어 마케팅 전문 교육이었다.

초보 객관적 글쓰기와 마케팅이 주를 이룬 교육은 끝났지만, 수강생들은 담양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담양애 홍보단' 동아리 구성

수강생들은 동아리 '담양애 홍보단'을 결성하였다. 창평의 보물 컨텐츠 '약초밥상'에서 만난 의미는 약초처럼 건강한 홍보단을 만들자는 취지와 부합한다.

약초밥상 고병희 대표는 담양 창평에서 자연 산나물을 채취하여 약초밥상을 어머니와 함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담양의 명품 밥집이다.

'담양애 홍보기자단' 첫 발을 딛는 모임을 11명이 참여해 회장과 총무를 선출하고 당분간 매월 1일 정규 모임을 하기로 다짐했다.

귀농, 귀촌 담양 문화 알릴터

그들은 담양의 귀농, 귀촌 문화를 알리며 자신들의 상품도 브랜드화에 앞장서는 담양을 사랑하는 '담양애 홍보단'이다. 작은 노력으로 주민이 화합하고 잘사는 담양에 아젠더 역활에 나선다. 

회장 정재환, 총무 이건미, 고문 이병노, 김나빈아, 최금옥으로 환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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